'SSG 방출' 포수 이재원, 한화와 입단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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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에서 방출된 베테랑 포수 이재원이 한화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한화는 연봉 5천만 원에 이재원을 영입했다며 부상에 대비해 포수 전력을 강화할 필요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2006년 SSG의 전신 SK에 입단한 이재원은 2018년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도운 후 4년 69억 원에 FA 계약도 했지만 이후 부진으로 출전 기회가 줄어들자 올 시즌 이후 구단에 방출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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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에서 방출된 베테랑 포수 이재원이 한화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한화는 연봉 5천만 원에 이재원을 영입했다며 부상에 대비해 포수 전력을 강화할 필요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2006년 SSG의 전신 SK에 입단한 이재원은 2018년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도운 후 4년 69억 원에 FA 계약도 했지만 이후 부진으로 출전 기회가 줄어들자 올 시즌 이후 구단에 방출을 요청했습니다.
김수근 기자(bestro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57248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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