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수, 'ICT 탄소중립 유공' 과기부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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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탄소중립 플랫폼 스타트업인 (주)세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박재준 대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은 (주)세수의 ICT 기반 기후위기 대응 기술 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과 헌신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AI 및 IoT 기술을 활용하여 개발한 지속 가능한 기후위기 대응 플랫폼으로 글로벌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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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탄소중립 플랫폼의 성과 인정받아
ICT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탄소중립 플랫폼 스타트업인 (주)세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지난 2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ICT 탄소중립 기술혁신 장관표창 시상식’에서 수여되었다.
박재준 대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은 (주)세수의 ICT 기반 기후위기 대응 기술 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과 헌신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AI 및 IoT 기술을 활용하여 개발한 지속 가능한 기후위기 대응 플랫폼으로 글로벌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세수는 기술 혁신을 위해 유럽의 해상풍력발전 사업자와 협력하여 AI 기반 해상풍력 예측 모델을 개발하였다. 이 모델은 1.5GW급 해상풍력 발전의 실측 데이터를 활용, 재생에너지 생산을 예측하며 재생에너지의 경제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아랍에미리트(UAE)의 주요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통해 개발한 온실가스 프로토콜은 원유 산업의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한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한다.
한편, (주)세수는 2023년까지 2년연속 GDIN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록 재단법인)의 DNA 해외진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글로벌 조인트벤처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구글(Google)社의 탄소중립 AI 분야 “Growth Strategy Partner”로 선정되어, 구글 포 스타트업 클라우드 프로그램(Google for startups Cloud program)’ 지원을 받고 있다.
글로벌 온실가스 감축 협력을 통해, (주)세수는 규제 탄소시장 및 자발적 탄소시장에서 3천2백만톤(tCO2e)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주)세수는 라틴아메리카와 중동 지역에서 REDD+ 및 재생에너지 사업을 강화하고 있으며, 파리협정 6.2조 및 6.4조에 부합하는 디지털 탄소중립 플랫폼을 통한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 전략을 확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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