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도시공사, 사업장 목욕탕 전기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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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도시공사가 사업장 내 목욕탕 시설을 대상으로 전기안전 특별점검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최근 발생한 세종시 목욕탕 감전사고와 관련해 유사사고를 방지하고 이용객들에게 안전한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편 공사는 이번 특별점검과 별도로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2021년부터 매년 한국전기안전공사에 전기설비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의뢰해 점검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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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충남 천안도시공사가 사업장 내 목욕탕 시설을 대상으로 전기안전 특별점검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최근 발생한 세종시 목욕탕 감전사고와 관련해 유사사고를 방지하고 이용객들에게 안전한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사는 국민체육센터, 한들문화센터의 목욕탕 시설을 대상으로 누전차단기 점검, 전열저항 측정 등의 점검을 실시했으며 목욕탕 뿐만 아니라 수영장, 샤워실 등까지 점검 범위를 확대했다.
한동흠 사장은 “공사가 운영하는 시설을 시민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이번 특별점검과 별도로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2021년부터 매년 한국전기안전공사에 전기설비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의뢰해 점검해오고 있다.
/천안=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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