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Lee Sun Kyun) 사망, 다시 찾은 사고 현장...놓여진 술잔과 얼어버린 꽃에 팬들 가슴은 '먹먹' [MD동영상]

[마이데일리 = 안경선 기자] 마약류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배우 이선균이 향년 4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사고 현장에도 팬들의 추모가 이어졌다.

사고 발생 하루가 지난 28일 오전 취재진이 방문한 사고 현장에는 이선균의 팬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놓고간 술과 차갑게 식은 음식, 얼어버린 꽃이 놓여져 있어 보는 이들을 가슴 아프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