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농협, 화재피해 농민에 성금 전해

김윤호 기자 2023. 12. 2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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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임직원이 참여하는 강원농협농촌사랑회(회장 박희선)가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농민에게 농촌사랑기금을 전했다.

영월군 영월읍에서 농사짓는 김재연씨(사진 가운데)는 최근 배전반 누전에 의한 화재로 생활터전을 잃었다.

이에 강원농협농촌사랑회는 기금 100만원을 지원했다.

이를 전해 받은 영월농협(조합장 최승철, 〃왼쪽)이 최근 NH농협 영월군지부(지부장 조현상)와 함께 김씨에게 기금을 직접 건네며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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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전반 누전으로 화재 발생
직접 기금 전하며 위로 건네

농협 임직원이 참여하는 강원농협농촌사랑회(회장 박희선)가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농민에게 농촌사랑기금을 전했다. 

영월군 영월읍에서 농사짓는 김재연씨(사진 가운데)는 최근 배전반 누전에 의한 화재로 생활터전을 잃었다. 이에 강원농협농촌사랑회는 기금 100만원을 지원했다. 이를 전해 받은 영월농협(조합장 최승철, 〃왼쪽)이 최근 NH농협 영월군지부(지부장 조현상)와 함께 김씨에게 기금을 직접 건네며 위로했다.

최승철 조합장은 “실의에 빠진 농가가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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