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시흥농협 고향주부모임,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떡국떡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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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판매한 떡국떡은 시흥지역에서 생산된 '햇토미' 13가마(80㎏ 들이) , 약 1000여㎏ 분량으로 당초 28일까지 판매할 예정이었으나 소비자들의 열띤 반응으로 27일 판매가 완료됐다.
북시흥농협과 고향주부모임은 이번에 판매한 떡국떡의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사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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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시흥농협(조합장 함병은·사진 왼쪽서 세번째)과 고향주부모임(회장 홍길자·〃 두번째)은 22~27일까지 북시흥농협 하나로마트 앞에서 연말 불우이웃 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떡국떡 판매 행사를 벌였다(사진).
이번에 판매한 떡국떡은 시흥지역에서 생산된 ‘햇토미’ 13가마(80㎏ 들이) , 약 1000여㎏ 분량으로 당초 28일까지 판매할 예정이었으나 소비자들의 열띤 반응으로 27일 판매가 완료됐다.
북시흥농협과 고향주부모임은 이번에 판매한 떡국떡의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사용할 방침이다. 북시흥농협 고향주부모임은 매년 북시흥농협과 협력해 농촌일손 돕기, 알뜰 바자회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농협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홍길자 회장은 “지역 쌀이 ‘햇토미’의 우수성을 떡국떡을 통해 홍보하고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함병은 조합장은 “매년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적극적으로 나서주는데 대해 감사하다”며 “북시흥농협에서도 취약 농가는 물론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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