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종윤 예비후보, 울산 중구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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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종윤 예비후보가 내년 22대 총선에서 울산 중구 출마를 선언했다.
김종윤 예비후보는 28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구를 위해 헌신하고, 함께 발전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오직 중구를 위해 헌신하는 모습으로 총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젊은 중구, 살고싶은 중구, 새로운 중구를 꼭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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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국민의힘 김종윤 예비후보가 내년 22대 총선에서 울산 중구 출마를 선언했다.
김종윤 예비후보는 28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구를 위해 헌신하고, 함께 발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의 보좌관으로 30년간 중구민들과 함께 중구 발전을 위해 멈추지 않고 일해 왔다"며 "누구보다 중구를 잘 안다고 자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4년 동안 중구는 무엇이 바뀌었고, 중구민의 삶은 얼마나 나아졌느냐"며 "이 답답한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당당히 이 자리에 섰다"고 강조했다.
이어 "출마를 고민하는 순간부터 국회의원 특권폐지를 주장해 왔다"며 "낡은 정치의 틀을 부수고 젊은 미래, 새로운 중구로 달려가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젊은 마인드로 중구를 더욱 활기찬 꿀잼도시로 만들겠다"며 "직접 두 발로 뛰어다니며 지역의 현안을 파악하고, 민원을 누구보다 빠르게 해결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오직 중구를 위해 헌신하는 모습으로 총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젊은 중구, 살고싶은 중구, 새로운 중구를 꼭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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