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북미진출 지원사업서 180억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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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중소기업 북미시장 진출 지원사업을 통해 18억원(1391만달러) 상당의 수출 및 투자유치 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이 사업에 참여한 위플로, ㈜노타 등 14개 기업이 올해 137억원(1058만달러)의 수출계약과 43억원(333만달러)의 투자유치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사업은 정보통신기술분야 중소기업의 북미권 진출을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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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계약 137억·투자유치 43억원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중소기업 북미시장 진출 지원사업을 통해 18억원(1391만달러) 상당의 수출 및 투자유치 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이 사업에 참여한 위플로, ㈜노타 등 14개 기업이 올해 137억원(1058만달러)의 수출계약과 43억원(333만달러)의 투자유치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현지법인도 5곳 설립됐다
이 사업은 정보통신기술분야 중소기업의 북미권 진출을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술인증비, 마케팅비 등 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비용 지원뿐만 아니라 지난해 전국 최초로 KIC-실리콘밸리와 협업해 북미 현지화 교육, 사업아이템 검증, 법인설립 지원을 강화했다.
KIC-실리콘밸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국제협력 및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전문기관이다.
한선희 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북미시장 진출지원 사업의 성공적인 경험을 기반으로 지역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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