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서구, 사랑의 보따리 나눔 행사 진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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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서구는 월 급여 끝전 기부금으로 '사랑의 보따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급여 끝전 기부금은 공무원이 매월 급여에서 1만원 미만의 금액을 기부한 것이다.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집계된 모금액은 6500여만원이다.
올해는 150여명의 직원이 참여해 1619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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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서구는 월 급여 끝전 기부금으로 '사랑의 보따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급여 끝전 기부금은 공무원이 매월 급여에서 1만원 미만의 금액을 기부한 것이다.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집계된 모금액은 6500여만원이다.
올해는 150여명의 직원이 참여해 1619만원을 기부했다. 모금액 중 사회복지모금회에 전달된 800만원은 지역 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식료품 구매 비용으로 쓰일 예정이다.
◇병무청, 포항해병대교육훈련단 방문 응원메시지 전달
대구지방병무청은 포항해병대교육훈련단을 방문해 응원메시지를 위문품과 함께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청년의 병역이행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격려하기 위해서다.
'병역이행 응원메시지 보내기 캠페인'을 통해 국민에게 접수받은 응원메시지를 군 장병에게 직접 전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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