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청산농협, 공공급식 친환경 쌀 공급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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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청산농업협동조합과 공공급식 친환경 쌀 공급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서 △상호협력을 통한 친환경 쌀 공급 확대 △친환경 벼 매입 △친환경 쌀 공급 등을 약속했다.
청산농협은 공공급식 식재료로 많은 양이 소비되는 친환경 쌀 공급을, 농기센터는 공공급식센터 운영과 고품질 친환경 공급을 위한 행정적 지원 등을 각각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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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옥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청산농업협동조합과 공공급식 친환경 쌀 공급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서 △상호협력을 통한 친환경 쌀 공급 확대 △친환경 벼 매입 △친환경 쌀 공급 등을 약속했다.
청산농협은 공공급식 식재료로 많은 양이 소비되는 친환경 쌀 공급을, 농기센터는 공공급식센터 운영과 고품질 친환경 공급을 위한 행정적 지원 등을 각각 맡는다.
최초 벼 매입 시 전문검사관 검사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벼만 매입하고, 청산농협의 창고시설 등을 활용해 전문적으로 보관할 예정이다.
이현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산물 유통 전문조직인 농협과 우수한 친환경 쌀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옥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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