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마 박재우 조교사 500승, 송문길 조교사 400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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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재우 조교사(50조)가 통산 500승을, 송문길(40조) 조교사가 400승을 달성했다.
지난 12월 23일 서울 제4경주에서 박재우 조교사의 2세 신마 '스톰브레이커(한국, 수)'가 장추열 기수와 출전해 치열한 접전 끝 머리차이 역전승을 거뒀다.
23일 서울에서 열린 첫 번째 경주에서 경주마 '모모케이(2세, 한국, 수)'가 유승완 기수와 함께 결승선에 가장 먼저 들어오며 송문길 조교사에게 400승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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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재우 조교사(50조)가 통산 500승을, 송문길(40조) 조교사가 400승을 달성했다.
지난 12월 23일 서울 제4경주에서 박재우 조교사의 2세 신마 ‘스톰브레이커(한국, 수)’가 장추열 기수와 출전해 치열한 접전 끝 머리차이 역전승을 거뒀다. 박재우 조교사는 지난 17일 499승을 기록한데 이어 바로 다음 경마일인 23일 1승을 더하며 아홉수 슬럼프 없이 500승 대기록을 달성했다. 서울경마장 현역 조교사 중 여섯 번째 통산 500승 기록이다.
같은 날 40조 송문길 조교사도 400승 반열에 올랐다. 23일 서울에서 열린 첫 번째 경주에서 경주마 ‘모모케이(2세, 한국, 수)’가 유승완 기수와 함께 결승선에 가장 먼저 들어오며 송문길 조교사에게 400승을 선물했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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