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 ‘커진 옷 기부캠페인’에 역대 최다 698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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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와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가 함께 진행하는 '커진 옷기부 캠페인'에 역대 최다인 6980명이 참여했다.
11월11일부터 12월9일까지 진행한 '커진 옷 기부 캠페인'에는 6980명이 의류 1만5224점을 기부했다.
캠페인 8년간 누적 기부된 의류는 8만3904점에 달한다.
'커진 옷 기부 캠페인'은 365mc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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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 누적 기부의류 8만3904점
11월11일부터 12월9일까지 진행한 ‘커진 옷 기부 캠페인’에는 6980명이 의류 1만5224점을 기부했다. 캠페인 8년간 누적 기부된 의류는 8만3904점에 달한다.
‘커진 옷 기부 캠페인’은 365mc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체중 감량에 성공한 고객들이 기부한 옷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눠주는 사업이다. 의류 순환을 통해 탄소배출량 저감에도 일조하고 있다. 지금까지 8년간 기부한 의류 총 8만3904점은 30년 수령 소나무 1940그루가 1년에 흡수하는 탄소량 만큼의 저감효과를 가두었다. 이는 또한 종이컵 243만1845개를 사용하지 않은 것과 같다.
캠페인은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 인원이 늘고 비고객 참여자 비중도 매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65mc는 6회 째인 2021년부터는 전국 20여 개 365mc 네트워크 국내 지점 고객 외에 참여자도 제한을 두지 않고 있다. 올해 캠페인은 국내 지점뿐만 아니라 해외 1호 지점 인도네시아점도 참여했다.
김하진 365mc 대표원장협의회 회장은 “체중 관리는 부단한 노력과 인내가 수반되는 것으로 과거로 다시 돌아가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커진 옷을 기부하는 행위 그 자체만으로도 다이어트에 강력한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곳곳에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365mc는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해 이익의 10%를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올해는 서울특별시, 서울교통공사 등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으며 2023년까지 누적 기부총액은 40억 원 가까이 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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