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동의대 김희은 교수, 국민훈장 석류장 수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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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학교는 김희은 체육학과 교수가 '2023년 자유민주평화통일 기반조성 유공자'로 선정,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교수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자문위원과 부산시 해운대구협의회장, 상임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투철한 국가관과 통일의식으로 지역발전 및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적극적으로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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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동의대학교는 김희은 체육학과 교수가 '2023년 자유민주평화통일 기반조성 유공자'로 선정,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교수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자문위원과 부산시 해운대구협의회장, 상임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투철한 국가관과 통일의식으로 지역발전 및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적극적으로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그는 북한 무용단을 비롯해 탈북민 예술단체들의 부산 공연 유치와 이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문화 교류 활동을 펼쳤다.
◇신라대 이태상 교수, 최고무용가상 수상
신라대학교는 창조공연예술학부 무용전공 이태상 교수가 '2023 한국현대무용인의 밤' 행사에서 현대무용 최고무용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교수는 국내 다양한 공연예술 축제에 초청될 만큼 의미있는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클래식 음악의 특성과 무용의 깊이 있는 언어로 재해석한 '2023 휴먼 베토벤' 공연은 수많은 관객들에게 감동과 찬사를 받은 공연으로 평가돼 한국현대무용협회의 인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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