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미래 먹거리 홀로그램 산업 내년 국비 260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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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미래 먹거리로 추진하는 홀로그램 산업 육성을 위한 내년도 국가예산으로 260억 원을 확보하고 관련 산업 지원에 나선다.
익산시는 이와 관련해 홀로그램기술 사업화 실증지원사업(국비 100억 원, 총 200억 원)과 익산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국비 160억 원, 총 335억 원) 예산이 확보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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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미래 먹거리로 추진하는 홀로그램 산업 육성을 위한 내년도 국가예산으로 260억 원을 확보하고 관련 산업 지원에 나선다.
익산시는 이와 관련해 홀로그램기술 사업화 실증지원사업(국비 100억 원, 총 200억 원)과 익산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국비 160억 원, 총 335억 원) 예산이 확보됐다고 전했다.
홀로그램기술 사업화 실증지원은 3년간 200억 원이 투입돼 제품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게 되며 익산시는 이를 통해 6G 시대 홀로그램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익산시는 지난 2019년 홀로그램 핵심기술개발 사업이 예비타당성을 통과한 이후 홀로그램콘텐츠 서비스센터 개소와 장비 구축 등을 통해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핵심 원천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그동안 미래 먹거리인 홀로그램 산업 육성에 집중해 온 만큼 신규사업 추진과 더불어 다양한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제품개발과 사업화 지원으로 국가 초격차 홀로그램 산업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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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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