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기가 천장에”…한화건설, 포레나 신규 광고 공개

이가람 매경닷컴 기자(r2ver@mk.co.kr) 2023. 12. 2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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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부문이 온라인을 통해 주거브랜드인 한화포레나 신규 브랜드 광고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 광고에는 차별화된 기자인과 다양한 특화상품을 담았다.

김승모 한화건설부문 대표이사는 "고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와 한화포레나만이 가진 특화상품으로 타 브랜드와의 차별성을 강화하고자 했다"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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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화건설부문]
한화건설부문이 온라인을 통해 주거브랜드인 한화포레나 신규 브랜드 광고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 광고에는 차별화된 기자인과 다양한 특화상품을 담았다.

이번 광고의 주제는 ‘새로운 기준이 되다’로, 복잡해지는 펫네임 문화를 꼬집었다. 펫네임이란 브랜드명에 추가적으로 붙이는 별칭이다. 아파트 단지명이 화려해지고 길어진다. 이에 서울시에서도 가이드 라인을 발표하며 펫네임 사용을 자제해 줄 것을 권고한 바 있다.

한화건설부문은 포레나 런칭 이후 펫네임을 사용하지 않는 전략을 추구해왔다. 또 국내 최초의 천장형 전기차 충전시스템 ‘포레나 EV 에어 스테이션’, 미세먼지 저감시스템 ‘에어 커튼’, 반려동물 전용놀이터 ‘펫 프렌즈 파크’ 등 주거에 집중한 특화상품을 아파트 단지에 적용해 왔다.

김승모 한화건설부문 대표이사는 “고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와 한화포레나만이 가진 특화상품으로 타 브랜드와의 차별성을 강화하고자 했다”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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