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만난 중기업계…"협동조합 지원 확대" 건의

이수정 기자 2023. 12. 28. 13: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서울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과 중소기업인 간담'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박종석 서울중소기업회장을 비롯해 서울지역 업종별 중소기업 협동조합 이사장과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김태균 경제정책실장 등 13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은 오 시장이 서울지역 중소기업인들을 시장 집무실로 초청해 한 해 동안 수고한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청 시장 집무실서 '중소기업인 간담' 가져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서울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과 중소기업인 간담'을 가졌다. 사진은 오시장이 지난 12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북 EMP 위협에 따른 서울시 도시기능 유지 방안 포럼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는 모습. 2023.12.28.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서울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과 중소기업인 간담'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박종석 서울중소기업회장을 비롯해 서울지역 업종별 중소기업 협동조합 이사장과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김태균 경제정책실장 등 13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은 오 시장이 서울지역 중소기업인들을 시장 집무실로 초청해 한 해 동안 수고한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에 참석한 중소기업인들은 서울시의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지원에 대한 감사를 표시하며 중소기업 현장의 애로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문 회장은 "서울시에서 2008년 가장 먼저 지원한 중소기업 협동조합 육성지원 사업의 경우 지자체 정책 파급효과가 매우 컸다"며 "서울시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에 대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과 함께 충분한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