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방부에 직격탄 날렸다…“다신 이런 일 있어선 안돼”

변덕호 매경닷컴 기자(ddoku120@mk.co.kr) 2023. 12. 2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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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8일 국방부의 정신교육 자료에 독도를 '영토 분쟁 지역'으로 표기한 데 대해 "즉각 바로 잡아야 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있어선 안 된다"고 말했다.

국방부가 이달 말 전군에 배포하는 '정신전력교육 기본교재'에는 독도를 '영토 분쟁지역'인 것처럼 기술해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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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명백한 그냥 대한민국 영토”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국회에서 직원의 안내를 받으며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8일 국방부의 정신교육 자료에 독도를 ‘영토 분쟁 지역’으로 표기한 데 대해 “즉각 바로 잡아야 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있어선 안 된다”고 말했다.

한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방부 교육자료 독도 서술 관련에 대해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그는 “현실에도, 국제법적으로도 전혀 맞지 않는 얘기”라며 “독도는 명백한 그냥 대한민국 영토”라고 강조했다.

국방부가 이달 말 전군에 배포하는 ‘정신전력교육 기본교재’에는 독도를 ‘영토 분쟁지역’인 것처럼 기술해 논란이 일었다.

국방부는 교재에서 ‘한반도 주변은 중국, 러시아, 일본 등 여러 강국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며 ‘이들 국가는 자국의 이익을 위해 군사력을 해외로 투사하거나, 댜오위다오(일본명 센카쿠열도), 쿠릴열도, 독도 문제 등 영토분쟁도 진행 중에 있어 언제든지 군사적 충돌이 발생할 수 있다’고 했다. 독도를 영토분쟁이 진행 중인 지역으로 설명한 것이다.

논란이 커지자, 국방부는 해당 정신전력교재 전량을 회수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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