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쌍둥이 낳은 몸 맞아? 수영복 입고 18㎏ 감량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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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그루가 명품 몸매를 보여줬다.
한그루는 12월 28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감기와 아이들 방학으로 새 수영복 개시 못하는 중"이라는 글과 우는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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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한그루가 명품 몸매를 보여줬다.
한그루는 12월 28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감기와 아이들 방학으로 새 수영복 개시 못하는 중"이라는 글과 우는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플라잉 요가 스튜디오에서 개시 못한 수영복을 피팅해보는 한그루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개인 채널을 통해 "아이를 낳고 나서 2년 전까지 계속 살을 못 뺐다. 키가 163㎝인데 계속 58, 59㎏ 정도 나갔었다", "동료들을 보는데 저만 너무 달라져 있는 느낌이어서 한동안 심각하게 우울증이 왔다"고 고백했던 한그루는 이후 식단과 운동으로 18㎏ 감량에 성공, 현재 키 163㎝에 몸무게는 42㎏이라고 고백한 바. 인형 스펙을 실감하게 하는 군살 하나 없는 쭉쭉 뻗은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2015년 9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2017년 쌍둥이 남매를 얻었지만, 지난해 9월 남편과 합의 이혼한 사실을 공개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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