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공원 TCG에 기획자 '료 시노모토' 참여…게임 설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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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크코퍼레이션 IP자회사 영차컴퍼니는 미국 영화 제작사 유니버설스튜디오의 핵심 지식재산권(IP) 쥬라기공원을 활용한 TCG(Trading Card Game)에 TCG 기획자인 료 시노모토가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여기에 세계적인 TCG 기획자인 료 시노모토가 쥬라기공원 TCG의 게임 설계를 맡게 되며 향후 쥬라기공원 TCG의 가치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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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안희정 기자)블랭크코퍼레이션 IP자회사 영차컴퍼니는 미국 영화 제작사 유니버설스튜디오의 핵심 지식재산권(IP) 쥬라기공원을 활용한 TCG(Trading Card Game)에 TCG 기획자인 료 시노모토가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쥬라기공원 TCG는 영차컴퍼니가 사업을 진행, 지난 11월 9일부터 열흘간 성수동에서 열린 쥬라기공원 3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에서 한정판 스페셜 카드를 공개했다. 개당 만원에 발매된 한정판 스페셜 카드가 최근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52만원에 팔리며 가격 또한 상승하고 있다.
여기에 세계적인 TCG 기획자인 료 시노모토가 쥬라기공원 TCG의 게임 설계를 맡게 되며 향후 쥬라기공원 TCG의 가치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료 시노모토는 TCG 기획회사인 넥스트 플레이(Next Play)의 대표이자 일본 TCG 프로 플레이어로, 유희왕 TCG와 드래곤볼 TCG총괄기획, 원피스 TCG의 총괄기획자다.
쥬라기공원 TCG 게임은 2024년 3분기에 스타터팩 출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온오프라인 전개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네이버 한정판 거래 플랫폼인 크림을 통해 특별 판매를 진행한다.
트레이딩 카드란 '유희왕' '포켓몬스터' 등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및 스포츠 선수의 경기 사진 등이 그려진 수집·교환용 카드로 대전 게임에도 활용된다.
여기에 게임 플레이뿐 아니라 수집, 희소성 및 향후 가치가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더해지며 전 세계적으로 흥행 중이다.
안희정 기자(hjan@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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