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산간도로서 차량 단독 사고로 만삭 임산부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 산간도로에서 만삭 임산부가 차를 몰다 단독 교통사고를 내 숨졌다.
28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4시 43분쯤 제주시 1100도로 인근 노루생이 삼거리에서 노형동 방향으로 가던 SUV차량이 도로 옆 도랑에 빠지는 사고가 났다.
당시 SUV차량은 1차로 편도 도로에서 커브길을 돌다 1m 아래 도랑에 빠져 나무를 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사고 차량에는 A씨 혼자 타고 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 산간도로에서 만삭 임산부가 차를 몰다 단독 교통사고를 내 숨졌다.
28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4시 43분쯤 제주시 1100도로 인근 노루생이 삼거리에서 노형동 방향으로 가던 SUV차량이 도로 옆 도랑에 빠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임산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당시 SUV차량은 1차로 편도 도로에서 커브길을 돌다 1m 아래 도랑에 빠져 나무를 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사고 차량에는 A씨 혼자 타고 있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제주CBS 고상현 기자 kossang@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엔진 터져 XX야" 무면허 운전하며 방송한 초·중학생
- "불멸이라 믿었지만"…111세 최고령자, 새해 전날 사망
- 치열한 '尹 명예훼손' 수싸움…'허위 비방' 입증할 檢 예봉은
- 평창 LPG충전소 폭발 화재 진화, 불 번진 인근 건물 진화 중(종합)
- 2024년 청룡의 해, 00년생 용띠 아이돌 41인의 새해 소망
- 군포 아파트 9층에서 화재…주민 1명 사망
- 한동훈 3일 대한노인회 방문…민경우 전 비대위원 '노인 비하' 사과
- 尹 국정 주도권 VS 李 차기 재도전…총선에 달렸다
- 일본에서 규모 7.6 강진, 대형 쓰나미 경보…한국 동해안 피해 없어(종합)
- 평창 가스충전소 폭발로 5명 사상…주민 대피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