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대학기관평가인증 획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원대학교는 한국대학평가원이 실시한 2023년 하반기 대학기관평가인증에서 5개 평가영역 모두 인증기준을 충족해 인증 자격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2023년 하반기 대학기관평가인증에는 56개교가 신청했으며 49개교가 '인증'을 획득했고, 5개교는 '조건부 인증', 2개교는 각각 '인증유예'와 '불인증' 평가를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원대학교는 한국대학평가원이 실시한 2023년 하반기 대학기관평가인증에서 5개 평가영역 모두 인증기준을 충족해 인증 자격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인증 기간은 내년 1월1일부터 2028년 12월31일까지 5년이다.
목원대는 이번 평가에서 교육이념, 교육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인재상을 ‘IMAGE+ 혁신인재’로 정립했다.
인재상을 구현하기 위해 ‘핵심역량, 전공역량, 학습역량’을 설정해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교양교육혁신연구센터, RGB발전소, SW창의교육센터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갖춰 교양교과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LINC 3.0,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 IPP형 일학습병행제 등과 연계한 취·창업지원 프로그램의 운영 실적 및 지역대학, 지역사회와의 연계·협력 성과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희학 목원대 총장은 “대학평가인증이 대학 교육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대학 발전에 필요한 진취적이고 발전적인 대안을 도출해 내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개교 70주년을 앞둔 목원대가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대학, 중부권 최강의 혁신대학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관평가인증은 대학이 교육기관으로서 기본요건을 충족하고 있는지 판정하고, 그 결과를 사회에 공표함으로써 사회적 신뢰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2023년 하반기 대학기관평가인증에는 56개교가 신청했으며 49개교가 '인증'을 획득했고, 5개교는 '조건부 인증', 2개교는 각각 '인증유예'와 '불인증' 평가를 받았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경 창간 60주년 구독신청 사은품 보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싼 고어텍스 입고 뒷동산 가는 건 '오버스펙'이죠" [긱스]
- "애국자네요" 칭찬했는데…쌍둥이 엄마는 "상처 받았다"
- "왜 사나요, 빌려 살지"…역대급 청약자 몰린 아파트
- 꺼지지 않는 한동훈 테마주 불씨…대상홀딩스우 다시 '上'
- "강남 아파트도 떨어지는데…" 50억 훌쩍 넘은 이 동네
- 부축 받은 조진웅, 눈물 못 참은 조정석…故 이선균 추모 발길
- "남친과 무기 들고 파티까지"…미인대회 출신 모델의 최후
- 6만명 몰린 '팝스타' 콘서트서 사망한 팬, 사인 밝혀보니
- '나는 솔로' 결혼 커플 나오나…광수·영자 확신의 첫 데이트
- '기부해서 떨어진 건 괜찮아'…워런 버핏 부자순위 5위→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