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리키, 티오피미디어와 계약 종료… 틴탑 활동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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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틴탑(천지·니엘·리키·창조)이 따로 또 같이 행보를 걷는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28일 "천지와 리키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향후 틴탑 그룹 활동에 대해서는 천지, 니엘, 리키, 창조 4명의 멤버와 함께할 것으로 뜻을 같이했다"고 전했다.
티오피미디어는 계약 여부와 상관없이 멤버 전원이 좋은 음악과 무대, 공연을 통해 계속해서 팀 활동을 함께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미 틴탑은 '따로 또 같이' 활동의 좋은 선례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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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28일 “천지와 리키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향후 틴탑 그룹 활동에 대해서는 천지, 니엘, 리키, 창조 4명의 멤버와 함께할 것으로 뜻을 같이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천지와 리키는 약 13년간 동고동락한 티오피미디어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선다. 그럼에도 틴탑 활동은 지장 없을 계획이다. 티오피미디어는 계약 여부와 상관없이 멤버 전원이 좋은 음악과 무대, 공연을 통해 계속해서 팀 활동을 함께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들은 앨범 ‘틴탑 [포슈어]’ 활동을 통해 다양한 방송 출연과 콘서트, 해외 활동까지 나서며 팬들의 오랜 기다림을 만족감으로 충족시켰다.
현재 틴탑은 창조가 군 복무를 시작했다. 그럼에도 이들은 ‘틴탑 앙코르 위고 락잇 드랍잇 탑잇 헤이돈 스탑잇 팝잇 라이브’ 콘서트의 브랜드화를 알렸다. 브랜드 콘서트를 비롯해 다양한 활동으로 틴탑이 보여줄 완전체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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