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교육지원청, '로버카' 활용 교육용 AI 자율주행자동차 수업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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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금산교육청이 최근 관내 학교에서 진행한 '로버카'를 활용한 AI 자율주행자동차 코딩수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 프로그램은 드림정보(대표이사 유숙향)가 개발한 혁신적인 교육용 AI 자율주행자동차를 활용해 학생들에게 코딩 및 기술 교육의 새로운 차원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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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금산교육청이 최근 관내 학교에서 진행한 '로버카'를 활용한 AI 자율주행자동차 코딩수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 프로그램은 드림정보(대표이사 유숙향)가 개발한 혁신적인 교육용 AI 자율주행자동차를 활용해 학생들에게 코딩 및 기술 교육의 새로운 차원을 제공했다.
수업은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MDF 소재로 만들어진 '로버카'를 사용해 진행되었다. 이 자율주행자동차는 학생들이 라인트레이싱, 미로탈출, 로봇축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코딩 기술을 실습하고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금산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이번 수업은 학생들이 기술 교육에 더욱 몰입하고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로버카는 학생들이 미래 기술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넘어 실질적인 코딩 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왔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정보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인공지능(AI) 기반 코딩 학습 튜터 ‘핑공이’의 개발 소식도 전했다. ‘핑공이’는 특히 코딩 입문자들을 위한 학습 도우미로서, 교육적 도구이자 대화가 가능한 친구로서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핑공이’는 드림정보가 자체적으로 창조한 코딩 학습용 캐릭터로, 국내 최초로 개발된 대화형 자연어 처리(NLP) 기술과 상호작용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입력에 반응해 학습을 즐겁고 흥미롭게 만든다.
2024년 3월 출시 예정인 드림정보의 신규 코딩 교육 프로그램 ‘코딩아 놀자’에서 처음 만나볼 수 있는 ‘핑공이’는, 2년에 걸쳐 개발한 언플러그드 코딩 놀이 방식을 포함해, 학생들이 문제를 해결하며 코딩을 배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선생님들이 학습 관리 시스템(LMS)을 통해 학생들의 태블릿을 직접 제어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학생들의 학습 성향을 파악해 맞춤형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코딩아 놀자’는 학생들이 어렸을 때부터 코딩과 인공지능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 첨단 교육 솔루션으로, 교육계의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림정보의 혁신적인 접근 방식은 학생들에게 더욱 풍부하고 직관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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