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시민의 안전 우리가 지킨다"…경기도 신임 소방공무원 427명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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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경기 용인시 처인구 경기도소방학교에서 열린 '제77기 경기도 신임 소방공무원 임용식'이 열렸다.
19주 동안 합숙을 진행하며 소방관 직무에 필요한 집합교육을 거친 427명의 신임 소방공무원들은 내년 초부터 순차적으로 일선 소방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격려사를 통해 "세계 어느 나라에서든 존경받는 직업 1등이 소방관"이라며 "소방관들은 다른 공직자와는 다른 DNA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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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스1) 김영운 기자 = 28일 오전 경기 용인시 처인구 경기도소방학교에서 열린 '제77기 경기도 신임 소방공무원 임용식'이 열렸다.
19주 동안 합숙을 진행하며 소방관 직무에 필요한 집합교육을 거친 427명의 신임 소방공무원들은 내년 초부터 순차적으로 일선 소방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격려사를 통해 "세계 어느 나라에서든 존경받는 직업 1등이 소방관"이라며 "소방관들은 다른 공직자와는 다른 DNA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First In, Last Out!"을 외치며 "현장에 가장 먼저 출동해서 가장 마지막에 나올지라도 소방관 스스로의 안전과 건강도 함께 잘 지켜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kkyu61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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