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차미경·한채아 ‘교토에서 온 편지’, 오늘(28일) VOD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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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를 배경으로 가족, 모성애 뿐만 아니라 현실을 살아가는 이 시대 청년들의 이야기까지 사려 깊게 담아내어 극찬을 이끌어내고 있는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가 오늘(28일) 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로 더 많은 관객들을 만난다.
'교토에서 온 편지'는 프랑스 브줄 영화제 2관왕에 이어 스페인 이매진인디아 국제영화제 각본상 수상 등 전 세계가 먼저 알아보고 극찬한 웰메이드 작품으로서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장편 과정 15기 연구생인 김민주 감독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모티브로 하여 어린 시절 외할머니와 생이별을 하고 한국으로 건너와 지금까지 영도에서 살고 있는 어머니의 삶뿐만 아니라 감독 본인이 자고 나란 고향 부산에 대한 애정과 향수, 비슷한 나이대의 청년들이 갖고 있을 현실적인 고민들을 함께 영화에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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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를 배경으로 가족, 모성애 뿐만 아니라 현실을 살아가는 이 시대 청년들의 이야기까지 사려 깊게 담아내어 극찬을 이끌어내고 있는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가 오늘(28일) 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로 더 많은 관객들을 만난다.
오늘부터 IPTV(KT Genie tv, SK Btv, LG U+tv)와 홈초이스, U+모바일 tv, 스카이라이프, 웨이브, 네이버 시리즈 온, 구글 플레이, 왓챠 개봉관(개별 구매), 쿠팡플레이(개별 구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전할 훈훈한 가족 케미스트리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교토에서 온 편지’는 프랑스 브줄 영화제 2관왕에 이어 스페인 이매진인디아 국제영화제 각본상 수상 등 전 세계가 먼저 알아보고 극찬한 웰메이드 작품으로서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장편 과정 15기 연구생인 김민주 감독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모티브로 하여 어린 시절 외할머니와 생이별을 하고 한국으로 건너와 지금까지 영도에서 살고 있는 어머니의 삶뿐만 아니라 감독 본인이 자고 나란 고향 부산에 대한 애정과 향수, 비슷한 나이대의 청년들이 갖고 있을 현실적인 고민들을 함께 영화에 담아냈다.
서로 다른 꿈을 가진 세 자매의 일상과 엄마의 삶을 현실적이고 진정성 어린 시선으로 그려낸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는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이 극을 탄탄하게 지탱하며 관객들에게 뜨거운 공감의 눈물과 기분 좋은 미소를 짓게 만들며 극찬을 이끌어내고 있다.
배우 한선화, 차미경, 한채아, 송지현이 진솔하고 애틋한 감동을 전하는 부산의 세 자매와 모녀를 연기하며 진짜 가족다운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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