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박혜나♥김찬호, 결혼 8년 만 임신 “넘 감사하고 소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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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박혜나, 김찬호 부부가 결혼 8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혜나의 지인들이 임신을 축하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박혜나는 "안정기가 지나 여러분께 전한다"며 임신 소식을 전하며 "사실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심경을 밝혔다.
한편 1살 연상연하 부부인 박혜나, 김찬호는 2013년 뮤지컬 '헤이, 지나!'를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 2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11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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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박혜나, 김찬호 부부가 결혼 8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박혜나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식스 더 뮤지컬'을 마지막으로 인사를 드린지가 벌써 5개월 정도가 지났다. 아마도 제 다음 작품은 좀 시간이 걸릴 것 같다. 위의 이유로요"라는 글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혜나의 지인들이 임신을 축하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박혜나는 "안정기가 지나 여러분께 전한다"며 임신 소식을 전하며 "사실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심경을 밝혔다.
또한 남편 김찬호는 "넘 감사하고 소중하다. 육아는 제가 전담하도록 하겠다"고 애정 어린 댓글을 남겼다.
한편 1살 연상연하 부부인 박혜나, 김찬호는 2013년 뮤지컬 '헤이, 지나!'를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 2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11월 결혼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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