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비대위' 이재명 저격수 구자룡 변호사 지명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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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이 28일 비대위원으로 이재명 저격수를 자처하고 나선 보수 논객 구자룡 변호사(사진·45)를 지명했다.
법무법인 한결 소속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구 변호사는 방송 등에 출연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장동 특혜 의혹 사건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보수층에서 '이재명 저격수'라고 불리고 있다.
1987년생인 구 변호사인 현재 학교법인 아리학원 이사와 법무법인 한별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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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이 28일 비대위원으로 이재명 저격수를 자처하고 나선 보수 논객 구자룡 변호사(사진·45)를 지명했다.
법무법인 한결 소속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구 변호사는 방송 등에 출연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장동 특혜 의혹 사건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보수층에서 '이재명 저격수'라고 불리고 있다.
1987년생인 구 변호사인 현재 학교법인 아리학원 이사와 법무법인 한별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내년 총선에 대비해 이철규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장이 국민의힘 인재영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 대변인은 이날 인선 발표에서 "늘 한결같은 정의와 상식에 기반해 동료시민들을 지켜낼 사람"이라며 "신념에 따라 국민의힘에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고 동료시민 위해 국민의힘을 상대로 소송까지도 진행했었던 걸로 안다. 비상식과 폭거 지배하는 정치로부터 상식적인 민주주의 진행하기 위해 국민의힘과 함께하기로 결단했다"고 소개했다.
◇약력
△1978년 서울 △홍익대 법학과 △대한변호사협회 정책위원 △학교법인 아리학원 이사 △ 법무법인 한결 변호사
김지영 기자 kjyou@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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