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회원제 매장 매출 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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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는 올해 도입한 유료 회원제 매장의 총매출이 지난해보다 8% 늘었다고 28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올해 가전 양판점 가운데 처음으로 유료 회원제 매장 'LAND500'을 연 바 있다.
기존 매장 18개를 회원제로 리뉴얼하고 가전제품을 인터넷 최저가로 판매한 덕에 이전보다 매출이 늘었다.
18개 회원제 매장에서 유료 멤버십에 가입한 회원 수는 기존 매장의 일반 멤버십 가입자 수보다 37% 더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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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는 올해 도입한 유료 회원제 매장의 총매출이 지난해보다 8% 늘었다고 28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올해 가전 양판점 가운데 처음으로 유료 회원제 매장 'LAND500'을 연 바 있다.
기존 매장 18개를 회원제로 리뉴얼하고 가전제품을 인터넷 최저가로 판매한 덕에 이전보다 매출이 늘었다.
특히 경기도 양주시의 '랜드500 양주점'은 매출이 59% 뛰었고, 인천 작전동의 '랜드500 작전점'은 53% 증가했다.
유료 멤버십 '랜드500 클럽' 가입자 수도 늘었다.
18개 회원제 매장에서 유료 멤버십에 가입한 회원 수는 기존 매장의 일반 멤버십 가입자 수보다 37% 더 많았다.홍봉철 전자랜드 회장은 "전자랜드는 내년에도 유료 멤버십을 활성화하기 위해 멤버십 혜택을 고도화하고 새로운 업종과 협업하는 등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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