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도' 전남교육청 2등급…광주시교육청 4등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교육청의 청렴도가 2등급으로 상승한 반면 광주시교육청은 1단계 하락한 4등급을 받았다.
28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 따르면 종합청렴도에서 전남교육청은 2등급으로 지난 평가보다 2단계 상승했다.
반면 광주시교육청은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에서 각각 4등급을 기록해 종합청렴도 결과 지난 평가 3등급에서 1단계 하락한 4등급을 받았다.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점수는 80.5점으로 지난 평가 대비 0.7점 하락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도교육청의 청렴도가 2등급으로 상승한 반면 광주시교육청은 1단계 하락한 4등급을 받았다.
28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 따르면 종합청렴도에서 전남교육청은 2등급으로 지난 평가보다 2단계 상승했다.
전남교육청은 청렴체감도에서는 3등급을 받아 1등급 상승했으며 청렴노력도에서 2등급을 기록했다.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은 교육청은 경남·대구·부산·울산·제주·충북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청렴체감도에서 1등급을 기록했다.
반면 광주시교육청은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에서 각각 4등급을 기록해 종합청렴도 결과 지난 평가 3등급에서 1단계 하락한 4등급을 받았다. 4등급 교육청은 강원·경북·인천·전북이다. 또 강원교육청은 청렴노력도에서 5등급을 기록했다.
이번 청렴도평가는 전국 498개 행정기관과 공직유관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공공기관과 업무 경험이 있는 민원인 15만7000명과 공직가 6만7000여명 등 총 22만4000여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점수는 80.5점으로 지난 평가 대비 0.7점 하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120만원"…딸벌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중년男 '추태'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