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금융당국 "태영건설 분양계약자·협력업체 피해 최소화"

방인권 2023. 12. 28. 12: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으로 유동성 문제를 겪고 있던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한 가운데 부동산 PF발 경제위기의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금융권 추산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올해까지 만기인 PF 보증채무만 3,956억원가량이며, 내년 만기가 돌아오는 우발채무까지 합치면 무려 3조 6천억 원이 넘는 자금이 필요하다.

사진은 28일 태영건설의 공사현장의 모습.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으로 유동성 문제를 겪고 있던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한 가운데 부동산 PF발 경제위기의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금융권 추산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올해까지 만기인 PF 보증채무만 3,956억원가량이며, 내년 만기가 돌아오는 우발채무까지 합치면 무려 3조 6천억 원이 넘는 자금이 필요하다.

사진은 28일 태영건설의 공사현장의 모습.

방인권 (bink711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