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장 '분양계약자·협력업체 피해 최소... 시장 안정 노력' [TF사진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룸에서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브리핑에서 "태영건설의 철저한 자구노력을 유도하고 채권단과의 원만한 합의와 설득이 이뤄지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분양계약자와 협력업체 보호조치들을 즉각 이행해 불안심리에 따른 시장 안정 조치를 즉각 가동하고, 시장 상황에 따라서 그 규모와 내용도 대폭 확대·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룸에서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브리핑에서 "태영건설의 철저한 자구노력을 유도하고 채권단과의 원만한 합의와 설득이 이뤄지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분양계약자와 협력업체 보호조치들을 즉각 이행해 불안심리에 따른 시장 안정 조치를 즉각 가동하고, 시장 상황에 따라서 그 규모와 내용도 대폭 확대·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부동산PF 시장의 질서 있는 연착륙 조치를 일관되게 추진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에 대한 관계부처 종합지원대책도 추가로 수립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darkroom@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선균, 수많은 '인생작' 남기고 떠난 '칸의 남자'[TF초점]
- '쌍특검 정국' 한동훈, 첫 정치력 시험대...선택은?
- "재결합 없다" 홀로서기 나선 이준석…'개혁신당' 파급력은
- [2023 통일 결산] 거세지는 北핵·미사일 위협…남북관계 복원도 '난망'
- [국회 유튜브 <하>] '정치 신뢰' 바닥나도 강성 유튜브 못 끊는 이유
- 바람 잘 날 없던 유통 업계 '계묘년' 10대 뉴스 [TF초점]
- [2023 금융CEO②] 진옥동 신한 회장, '리딩 탈환'보다 '내실 성장' 집중
- 바람 잘 날 없던 유통 업계 '계묘년' 10대 뉴스 [TF초점]
- [2023 가요 결산] "니가 왜 거기서 나와"…'뜻밖의 인물'로 화제된 뮤비
- [2023 판결] 젠더·노동 판단 주목…흉악범죄 중형에도 사형 논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