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선균 발인 29일 낮 12시로 변경…장지는 부안 아닌 수원

황혜진 2023. 12. 28.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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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이선균의 발인 시간과 장지가 변경됐다.

12월 28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따르면 고 이선균의 발인은 당초 29일 자정으로 예정돼 있었으나 29일 낮 12시 엄수된다.

이선균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비통하고 참담한 심정을 가눌 길이 없다"며 "부디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이 억울하지 않도록 억측이나 추측에 의한 허위사실 유포 및 이를 토대로 한 악의적인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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