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공유재산 활용 사례 대통령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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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이 '2023 공유재산 활용 우수 지자체 시상식'에서 전국 최고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상과 포상금 800만원을 받았다.
올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유재산 분야 활용사례를 접수해 1차 서면 심사를 거쳐 10개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우수사례로 뽑힌 옥천군은 지난 10월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3 공유재산 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여해 '대부갱신대상 불법사항 정리 5개년 계획'을 주제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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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옥천군이 ‘2023 공유재산 활용 우수 지자체 시상식’에서 전국 최고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상과 포상금 800만원을 받았다.
군은 수십년간 불법 사항이 있는 채로 대부계약이 이뤄지고 있던 잘못된 관행을 깨고, 공유재산의 불법 사항을 정리해 선순환 기반을 마련한 적극행정과 지방재정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황규철 군수는 “공유재산 분야의 적극행정과 선진화를 이끌어 가는 옥천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는 공유재산 분야 적극 행정 및 혁신을 통해 바람직한 공유재산 관리‧활용을 실현하고,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지자제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유재산 분야 활용사례를 접수해 1차 서면 심사를 거쳐 10개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우수사례로 뽑힌 옥천군은 지난 10월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3 공유재산 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여해 ‘대부갱신대상 불법사항 정리 5개년 계획’을 주제로 발표했다.
/옥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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