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선균 장지, 부안→수원 변경..29일 정오 발인 예정

윤성열 기자 2023. 12. 2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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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갑작스럽게 사망한 배우 고(故) 이선균의 장지가 변경됐다.

28일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따르면 이선균의 장지는 이날 오전 전북 부안군 선영에서 경기 수원 연화장으로 변경됐다.

고 이선균과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최덕문은 동료 배우들 중 가장 먼저 빈소를 찾아 조의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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