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독도=분쟁지역’ 국방부에 “결코 있어선 안될 일”
박태진 2023. 12. 28. 12:12
즉각 시정 등 엄중조치 지시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국방부가 최근 발간한 장병 정신교육 자료에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를 영토분쟁 지역인 것처럼 기술한 것을 보고 받고, 즉각 시정 조치를 지시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은 결코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고 크게 질책하고 즉각 시정 등 엄중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박태진 (tjpar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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