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민선기 교수팀 소속 박지훈 학생, 전기분야 최상위 SCI 저널에 제1저자 논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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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박지훈 학생(전기공학부4)이 민선기 교수의 연구실(EMODAL)에서 수행한 연구를 토대로 IEEE Transactions on Transportation Electrification(IF = 7.0)에 제1저자로 논문을 게재했다고 28일 밝혔다.
한편, 이번 논문 게재로 민선기 교수 연구팀(EMODAL)은 지난 5개월 동안 학부생을 단독 1저자로 하여 IEEE 국제 저명 학술지에 5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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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박지훈 학생(전기공학부4)이 민선기 교수의 연구실(EMODAL)에서 수행한 연구를 토대로 IEEE Transactions on Transportation Electrification(IF = 7.0)에 제1저자로 논문을 게재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학술지는 박사생들에게도 게재가 쉽지 않은 전기분야 최상위 국제 저명 학술지로, 발표된 논문의 제목은 'Power-Constrained Design Optimization of PM Machines for Low-Power Low-Voltage and High-Torque Applications'이다.
박지훈 학생과 민선기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해양관측용 광학 탑재체를 위한 구동 모터 설계법을 개발했다. 이 과정에서 연구팀은 12W이하의 저전력 조건을 충족시켜야 하는 어려운 과제를 해결하여 요구 조건에 완벽하게 부응하는 결과를 보여줌과 동시에 향후 저전력 사양에 대응할 수 있는 범용적 설계법까지 새롭게 제시했다. 최근 성공적으로 발사된 누리호 인공위성을 비롯한 다양한 탑재체들이 저용량 베터리 기반의 저전력 전동기 설계를 요구하는 상황에서, 본 연구 결과는 학술 분야를 넘어 산업적으로도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논문 게재로 민선기 교수 연구팀(EMODAL)은 지난 5개월 동안 학부생을 단독 1저자로 하여 IEEE 국제 저명 학술지에 5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장환순기자 jangh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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