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이하 6명… 국힘 ‘젊은 비대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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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8일 당 지도부를 이끌 비대위원 인선 명단을 전격 공개했다.
원내대표·정책위의장 등 당연직 2명을 제외한 임명직 8명의 평균연령은 43.75세의 젊은 인사들로, 김예지 국민의힘 비례대표 의원을 제외한 전원이 비정치인으로 채워졌다.
이전 지도부에서 최고위원을 지낸 김 의원을 제외하면 임명직 전원이 비정치권 인사들로, 최근 당 인재영입위원회에서 내년 총선을 대비해 모셔 온 영입 인사들이 다수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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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직 8명은 평균 43.75세
비정치인 7명으로 절반이상
‘정치 세대교체’ 기대감 증폭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8일 당 지도부를 이끌 비대위원 인선 명단을 전격 공개했다. 원내대표·정책위의장 등 당연직 2명을 제외한 임명직 8명의 평균연령은 43.75세의 젊은 인사들로, 김예지 국민의힘 비례대표 의원을 제외한 전원이 비정치인으로 채워졌다.
한 위원장은 이날 김예지 의원과 민경우 시민단체 길 상임대표, 김경율 경제민주주의 21 대표, 구자룡 법무법인 한별 변호사, 장서정 돌봄·교육 서비스 플랫폼 자란다 대표, 한지아 의정부을지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박은식 호남대안포럼 대표, 윤도현 자립준비청년 지원(SOL) 대표를 비대위원으로 임명했다.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과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당연직으로 포함됐다. 이전 지도부에서 최고위원을 지낸 김 의원을 제외하면 임명직 전원이 비정치권 인사들로, 최근 당 인재영입위원회에서 내년 총선을 대비해 모셔 온 영입 인사들이 다수 포함됐다. 비대위원 10명 중 6명이 모두 40대 이하로, 임명직 비대위원 최연장자는 1965년생인 민경우 상임대표이고 2002년생인 윤도현 대표가 최연소 비대위원으로 ‘한동훈 비대위’에 합류하게 됐다. 민 상임대표는 86세대 운동권으로 활동하다 전향한 인물이고, 김경율 대표는 ‘조국 사태’를 계기로 참여연대를 탈퇴한 바 있다.
앞서 한 위원장은 “(비대위원을) 정치인 위주로 할 거라면 내가 이 자리에 나와 있는 게 이상한 일”이라고 밝혀, 비정치인 위주의 ‘789세대’(1970~1990년대생) 비대위원들로 세대교체가 이뤄질 거란 관측이 나온 바 있다.
이후민·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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