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올해 역외탈세 1조 3,500여억 원 추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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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역외탈세 세무조사 부과 세액이 1조 3,500억 원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세청은 법인 소득과 자금의 국외 유출, 국외 소득 누락과 지능적 조세 회피 등에 대해 연중 세무조사를 해 1조 3천 500억 원 이상의 세금을 추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직전 3년 평균인 1조 3,488억 원을 넘는 추징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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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역외탈세 세무조사 부과 세액이 1조 3,500억 원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세청은 법인 소득과 자금의 국외 유출, 국외 소득 누락과 지능적 조세 회피 등에 대해 연중 세무조사를 해 1조 3천 500억 원 이상의 세금을 추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직전 3년 평균인 1조 3,488억 원을 넘는 추징 규모입니다.
국세청은 국가 간 금융정보 교환 등 과세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국부를 유출하는 지능적이고 악의적인 역외탈세 행위를 정밀 추적하고 엄정히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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