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용 전 구미시장, 구미을 총선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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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69·더불어민주당) 전 경북 구미시장이 내년 총선에서 구미을 선거구 출마를 공식화했다.
장 전 시장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지난 4년간 구미시장을 역임하면서 누구보다 구미의 현재 상황을 잘 알고 있다"며 "다시 한번 구미 발전에 기틀을 마련하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 1월 10일 구미코에서 구미시장 재직 시 고민한 내용을 담은 '물 나누기와 땅 더하기' 출판기념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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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10일 구미코서 출판기념회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장세용(69·더불어민주당) 전 경북 구미시장이 내년 총선에서 구미을 선거구 출마를 공식화했다.
장 전 시장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지난 4년간 구미시장을 역임하면서 누구보다 구미의 현재 상황을 잘 알고 있다"며 "다시 한번 구미 발전에 기틀을 마련하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는 28일 "기회를 살리고 위기를 해소하는 새로운 지역 발전모델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장세용 예비후보는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결과 TK에서 유일하게 민주당 기초단체장으로 당선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장 예비후보는 '가자! 메가시티, 구미-대구 통합!'을 슬로건으로 ▲KTX 구미산단역 신설 ▲취수원 이전 갈등 해결 ▲국가5산단 업종 확대 ▲낙동강습지 국가정원 추진 ▲동구미역 신설 등을 공약으로 내놨다.
그는 내년 1월 10일 구미코에서 구미시장 재직 시 고민한 내용을 담은 '물 나누기와 땅 더하기' 출판기념회를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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