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제설창고 공사장 60대 노동자 추락사(종합)

이영주 기자 2023. 12. 28. 1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무안의 제설창고 공사현장에서 6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졌다.

무안경찰서 등에 따르면, 28일 오전 7시49분 무안군 일로읍의 제설자재창고 신축 공사장에서 A(69)씨가 2.2m 높이 구조물 위에서 떨어졌다.

A씨는 미장 작업을 위해 발판을 옮기던 중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 노동자 등을 상대로 A씨의 안전모 착용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뉴시스]이영주 기자 = 전남 무안의 제설창고 공사현장에서 6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졌다.

무안경찰서 등에 따르면, 28일 오전 7시49분 무안군 일로읍의 제설자재창고 신축 공사장에서 A(69)씨가 2.2m 높이 구조물 위에서 떨어졌다.

이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A씨는 미장 작업을 위해 발판을 옮기던 중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 노동자 등을 상대로 A씨의 안전모 착용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