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신애라, 보육시설아동 위해 1억5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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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인표·신애라 부부가 나눔을 실천했다.
28일 사단법인 야나는 차인표·신애라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보육시설아동과 자립준비청년 등을 위한 성금 1억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차인표는 "야나의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긴급의료지원사업 '야나119'와 보육시설 방문 봉사자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기부했다.
보육시설아동·자립준비청년·미혼모가정 지원 사업에도 적극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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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배우 차인표·신애라 부부가 나눔을 실천했다.
28일 사단법인 야나는 차인표·신애라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보육시설아동과 자립준비청년 등을 위한 성금 1억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차인표는 "야나의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긴급의료지원사업 '야나119'와 보육시설 방문 봉사자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기부했다. 야나의 홍보대사인 신애라는 뜻을 함께하는 연예인들과 매달 보육시설을 방문해 아이들과의 놀이 봉사활동을 했다. 보육시설아동·자립준비청년·미혼모가정 지원 사업에도 적극 참여했다.
드라마 '경성크리처', '낭만닥터 김사부'의 강은경 작가도 1000만원을 야나에 기부했다. 강 작가는 "작품에 보내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갚고 싶어서 다양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왔다. 야나의 보육시설 아동 심리정서치료사업에 공감하고, 심리적인 고통과 부적응을 경험하고 있는 시설 아동들을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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