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내년 3월 미국 국빈방문 조율... “美 국회 연설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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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기시다 총리는 내년 3월 초 미국을 국빈 방문하는 방향으로 조정하고 있다는 일본 언론 보도가 나왔다.
28일 NHK는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일본 정부가 내년 정기국회 심의 일정을 파악한 후 기시다 총리 방미 시기에 대해 최종 판단할 방침이라면서 이와 같이 보도했다.
기시다 총리는 지난달 미국을 방문했을 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실시해, 내년 초 국빈으로 공식 방문해달라는 초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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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기시다 총리는 내년 3월 초 미국을 국빈 방문하는 방향으로 조정하고 있다는 일본 언론 보도가 나왔다.
28일 NHK는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일본 정부가 내년 정기국회 심의 일정을 파악한 후 기시다 총리 방미 시기에 대해 최종 판단할 방침이라면서 이와 같이 보도했다. 기시다 총리는 지난달 미국을 방문했을 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실시해, 내년 초 국빈으로 공식 방문해달라는 초대를 받았다. 기시다 총리는 이번 방미에서 의회 연설 등도 검토하고 있다. 일본 총리의 미국 국빈 방문은 2015년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 이후 약 9년 만이다.
김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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