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연구원 오미혜 캠퍼스장, 산업기술발전 공로 인정 ‘한국공학한림원 신입회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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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연구원(원장 나승식) 강소특구캠퍼스 오미혜 캠퍼스장이 화학공학 분야 산업 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공학한림원(The National Academy of Engineering of Korea) 신입 회원으로 선정됐다.
한국공학한림원은 지난 26일 2024년도 신입 정회원(50명) 및 일반회원(58명) 명단을 발표했으며, 한국자동차연구원 오미혜 캠퍼스장이 화학생물공학 분야 일반회원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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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한림원은 지난 26일 2024년도 신입 정회원(50명) 및 일반회원(58명) 명단을 발표했으며, 한국자동차연구원 오미혜 캠퍼스장이 화학생물공학 분야 일반회원으로 선정되었다.
국내 공학기술 분야 최고 권위 단체인 한국공학한림원은 1995년 산업기술혁신 촉진법 제40조에 의거 설립되었으며, 기업·대학·기관(연구소) 등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와 혁신적인 기술 개발로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전문가들이 회원으로 소속돼 있다.
신입 일반회원 산업계 인사 28명으로는 오미혜 한국자동차연구원 캠퍼스장, 송재혁 삼성전자 사장, 오승현 HD현대인프라코어 대표이사, 권영운 GS칼텍스 연구소장 등이 있다. 학계 인사는 30명으로 강연준 서울대 교수, 김상우 연세대 교수, 구자춘 성균관대 교수 등이 있다.
오미혜 강소특구캠퍼스장은 지난 29년간 한국자동차연구원에서 재직하면서 자동차 소재 기술 개발에 정진하였으며, 산업을 활성화하고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혁신적인 소재 기술과 혁신적인 아이디어 창출로 화공 산업과 자동차 산업의 융합에 크게 기여했다. 2010년 한국화학공학회 여성위원회 활동을 시작하여 제5대 여성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2022년 여성화공인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도 강소연구개발특구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등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연구성과를 활용한 기술사업화 촉진 및 창업 생태계 육성, 글로벌 진출 지원 등 미래차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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