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포레나 신규 광고 "'펫네임'보다 주거 가치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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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이 한화포레나 신규 브랜드 광고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한화는 또 국내 최초의 천장형 전기차 충전시스템 '포레나 EV 에어 스테이션', 미세먼지 저감시스템 '에어 커튼', 반려동물 전용놀이터 '펫 프렌즈 파크' 등 고객들의 니즈와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한화포레나만의 특화상품을 선보여 고객들이 간접적으로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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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한화 건설부문이 한화포레나 신규 브랜드 광고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새로운 기준이 되다’란 컨셉의 이번 광고는 업계에 만연한 펫네임(아파트의 특징을 부각시켜 브랜드명에 추가적으로 붙이는 별칭) 문화에 대해 화두를 던지며 화려하게 포장된 이름이 아닌 ‘주거의 가치에 집중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포레나 노원, 포레나 광교, 포레나 킨텍스, 포레나 북수원 등 실제 한화포레나는 런칭이후 펫네임을 사용하지 않는 브랜드 중심의 네이밍 전략을 추구해 왔다.
최근 서울시에서도 ‘공동주택 명칭 제정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는 등 펫네임 사용의 자제를 권고한 바 있다.
한화는 또 국내 최초의 천장형 전기차 충전시스템 ‘포레나 EV 에어 스테이션’, 미세먼지 저감시스템 ‘에어 커튼’, 반려동물 전용놀이터 ‘펫 프렌즈 파크’ 등 고객들의 니즈와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한화포레나만의 특화상품을 선보여 고객들이 간접적으로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한화 관계자는 “한화포레나는 내년 광주운암3단지, 상인천, 고양원당1구역 등 7개 프로젝트 1만여 가구를 공급할 예정으로 내년말까지 누적 5만 4000가구 공급을 이어가 브랜드 위상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경훈 (vie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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