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2군 퓨처스리그 내년 1월 2일 아산 개막…용인 삼성생명, 3연패·최다우승 도전

김선영 2023. 12. 2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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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가 개막한다.

지난 시즌 우승팀 용인 삼성생명은 3연패와 더불어 역대 퓨처스리그 최다 우승(5회)에 도전한다.

이번 퓨처스리그 우승팀 코치 2명은 내년 1월 7일 열리는 한일 라이징스타가 모이는 올스타 페스티벌 오프닝 경기의 감독과 코치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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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우승팀 용인 삼성생명 [WKBL 제공]

2024년 1월 2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가 개막한다.

이번 리그는 프로 농구 6개 구단이 참가한 가운데 3개팀 씩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위가 1월 5일 결승전에서 격돌한다.

지난 시즌 우승팀 용인 삼성생명은 3연패와 더불어 역대 퓨처스리그 최다 우승(5회)에 도전한다.

청주 KB도 현재까지 4회 우승으로 최다 우승 기록을 노리고 있다.

이번 퓨처스리그 우승팀 코치 2명은 내년 1월 7일 열리는 한일 라이징스타가 모이는 올스타 페스티벌 오프닝 경기의 감독과 코치를 맡는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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