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청년 정보 플랫폼' 1월2일 개통

강경국 기자 2023. 12. 2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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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맞춤형 청년정책 정보 제공 및 각종 지원 사업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창원 청년 정보 플랫폼을 내년 1월2일 개통한다고 28일 밝혔다.

창원 청년 정보 플랫폼은 인터넷과 모바일에 익숙한 청년세대를 위한 맞춤형 온라인 통합 시스템으로, 분산된 청년 정보를 일원화해 한곳에 모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만들어 청년정책에 대한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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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청년정책 정보 제공, 신청·접수·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 지원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맞춤형 청년정책 정보 제공 및 각종 지원 사업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창원 청년 정보 플랫폼을 내년 1월2일 개통한다고 28일 밝혔다.

창원 청년 정보 플랫폼은 인터넷과 모바일에 익숙한 청년세대를 위한 맞춤형 온라인 통합 시스템으로, 분산된 청년 정보를 일원화해 한곳에 모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만들어 청년정책에 대한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였다.

또, 맞춤형 청년정책 검색, 지원사업 원스톱 처리, 청년 인재 등록, 청년 공간 대관, 청년 마음 건강 등 다양한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창원시는 플랫폼 개통을 기념해 내달 31일까지 한 달 간 오픈 참여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개인 SNS에 창원 청년 정보 플랫폼 캡처 화면을 이용 후기와 함께 게시한 후 SNS 링크를 플랫폼을 통해 접수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최영숙 청년정책담당관은 "창원 청년 정보 플랫폼을 통해 청년들이 원하는 정보를 빠르고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롭게 구축된 플랫폼이 시와 청년, 청년과 청년이 소통할 수 있는 쌍방향 연결 창구가 되어 청년들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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