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진 전 국가보훈부 차관 "일자리·경제에 활력"…포항북구에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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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진 전 국가보훈부 차관(56)이 28일 22대 총선 포항북구 출마를 선언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윤 전 차관은 이날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제·산업 인프라가 탄탄한 도시, 청년 일자리와 지역 경제에 활력이 넘치는 포항을 만들겠다"고 했다.
포항 출신으로 포항고, 연세대, 미국 플로리다주립대를 나온 윤 전 차관은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실 비서관, 대통령실 인사혁신비서관, 경북도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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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윤종진 전 국가보훈부 차관(56)이 28일 22대 총선 포항북구 출마를 선언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윤 전 차관은 이날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제·산업 인프라가 탄탄한 도시, 청년 일자리와 지역 경제에 활력이 넘치는 포항을 만들겠다"고 했다.
그는 "진정으로 지역과 주민을 섬기고 소통하는 참된 정치,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시민의 삶을 바꾸는 유능한 정치, 약자와 동행하고 사회의 영웅을 기억하는 따뜻한 정치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포항 출신으로 포항고, 연세대, 미국 플로리다주립대를 나온 윤 전 차관은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실 비서관, 대통령실 인사혁신비서관, 경북도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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