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키운 ‘C랩 혁신기술’ CES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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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내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쇼(CES) 2024'를 통해 C랩이 육성한 사내 벤처와 외부 스타트업들의 혁신 기술들을 전 세계에 알린다.
삼성전자는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엑스포' 내 스타트업 전시관인 '유레카 파크(Eureka Park)'에 C랩 전시관을 마련해 역대 최다인 15개의 과제와 스타트업들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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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습식 겸용 로봇 청소기도 공개
삼성전자가 내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쇼(CES) 2024’를 통해 C랩이 육성한 사내 벤처와 외부 스타트업들의 혁신 기술들을 전 세계에 알린다.
삼성전자는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엑스포’ 내 스타트업 전시관인 ‘유레카 파크(Eureka Park)’에 C랩 전시관을 마련해 역대 최다인 15개의 과제와 스타트업들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전시하는 15개 업체는 외부 스타트업 대상 프로그램인 ‘C랩 아웃사이드’로 육성한 스타트업 10개와 사내 벤처에서 분사 창업한 스타트업 3개, 임직원 대상 사내 벤처 프로그램인 ‘C랩 인사이드’ 과제 2개 등이다. 내년 CES에는 10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참가하고 전 세계 기업 및 투자자, 미디어 등 13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좋은 홍보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이번 CES에 먼지 흡입과 물걸레 청소를 청소기 한 대로 수행하는 겸용 제품에 대한 높은 수요를 반영해 건습식 겸용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봇 콤보’도 선보인다. 물걸레의 냄새와 세균 번식을 우려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물걸레 살균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라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임대환 기자 hwan91@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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