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 '2023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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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지원사업 교육서비스 전문 기업 잡스는 2023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첫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 단념 청년 등을 발굴하고, 구직의욕 고취 및 자신감 강화를 위한 밀착 상담, 진로탐색, 취업역량 강화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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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취업지원사업 교육서비스 전문 기업 잡스는 2023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첫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 단념 청년 등을 발굴하고, 구직의욕 고취 및 자신감 강화를 위한 밀착 상담, 진로탐색, 취업역량 강화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잡스는 고용노동부 주관, 충청북도-충청북도경제자유구역청이 진행한 2023년 청년도전지원사업 공모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지난 2023년 3월부터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구직 단념 청년 참여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그 결과 기존 청년 도전 60명, 청년 도전 플러스(이하 '도전+') 100명 등 160명을 목표로 진행된 해당 프로그램은 총 170명으로 초과 달성을 기록했으며 이 중 청년 도전 63명, 청년 도전+ 83명이 수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잡스는 수료생들을 위한 사후관리 프로그램 '잡(JOB)담 DAY'를 운영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프로그램 종료 이후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통하여 구직의욕을 향상하고 사회와 단절되어 고립되지 않게 관심 전달과 사회 복귀를 위한 동기 부여를 목표로 진행되었다.
수료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잡(JOB)담 DAY'에서는 수료생들에게 국민취업지원제도, 직업훈련 등 고용정책을 안내했으며, 심리적 정서적 안정 지원 프로그램을 추후 제공하기 위한 수요조사 자리를 마련했다.
잡스 홍성현 대표는 "충청북도와 ㈜잡스의 컨소시엄을 통해 운영된 2023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청년도전지원사업의 사후관리를 통해 위축되어 있는 자신감 회복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다양한 지원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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