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협 류진 회장 "기업 하기 좋은 환경 만들어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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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인협회 류진 회장은 한국 경제가 도약하기 위해서는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류 회장은 2024년 신년사에서 "내년은 미국 성장 둔화 등으로 세계 경제 성장률이 낮아진다는 전망이 우세하다"면서 "경제계는 적극적인 고용과 선제적 투자로 경쟁력을 높여야 하고, 정부는 규제를 과감히 혁파해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더욱 힘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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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인협회 류진 회장은 한국 경제가 도약하기 위해서는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류 회장은 2024년 신년사에서 "내년은 미국 성장 둔화 등으로 세계 경제 성장률이 낮아진다는 전망이 우세하다"면서 "경제계는 적극적인 고용과 선제적 투자로 경쟁력을 높여야 하고, 정부는 규제를 과감히 혁파해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더욱 힘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내년 한국 경제의 도약을 위해 민간 최대 경제단체인 한경협이 주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류 회장은 "한경협은 올해 9월 55년간 이어진 전국경제인연합회 역사를 넘어 글로벌 싱크탱크형 경제단체를 목표로 새로운 변화의 첫걸음을 내디뎠다"며 "2024년은 한경협이 본격적으로 출발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건휘 기자(gunni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57208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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